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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2008-03-03 10:27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나서면서 FRB가 금리를 어디까지 낮출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 27일 상원에 출석, 미국 금융시장 위기가 단기간에 해소되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지적하고, 최근 인플레이션이 잘 통제되고 있음을 피력해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페드워처들은 이에 따라 연방기금(FF) 금리가 올 여름까지 2.0%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FRB가 성장 둔화와 경기 하락 리스크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이 경기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코메리카 은행의 다나 존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꽤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이코노미스트는 "FRB가 3월 50bp를 인하한 후 두 번의 FOMC에서 25bp를 추가로 인하해 올 중반께 2.0%로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금시장 선물 거래에 따르면 시장은 오는 18일 FRB가 금리를 50bp 인하해 2.5%로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인사이트의 브라이언 베튠 이코노미스트도 "버냉키 의장의 의회 증언으로 볼 때 4월 말까지 25bp나 50bp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며 "미 경제가 올 상반기에완만한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FRB가 금리 인하를 강하게 밀어 붙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쿄 미쓰비시은행의 크리스 럽키 이코노미스트는 FRB가 통화 정책 효과의 지체를 우려해 금리를 빨리 낮추려고 할 것이라며 "FRB가 점진적인 완화정책을 쓴다고 해서 이득이 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페드워처들은 금리가 낮아지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없다며 오히려 주택가격은 하락하고 있어 금리 인하보다 주택가격 약세가 더욱 걱정된다는 입장이다.

베튠 이코노미스트는 의료 서비스 등 비경쟁 업종과 국제원유 등이 가격 압박을받겠지만 그 밖에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2.0%가 시장의 일치된 컨센서스는 아니다.

일각에서는 FRB가 금리를 낮춤으로써 무분별한 대출을 조장했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까지 촉발했다며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FF금리는 지난 1991년 3.0%까지 떨어졌고 2001년 경기 침체 이후에는 1.0%를 기록한 바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조너선 바실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이상 FRB가 1.0% 레벨을 다시 테스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hjlee2@yna.co.kr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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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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