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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은행권에 대한 자기자본 규제제도의 기본적 틀은 은행에 적용되는 BIS기준자기자본 규제제도를 원용하지만 일부 업종은 권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수한 개념의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경우 적기시정조치 등 건전경영 여부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조정자기자본비율이 활용되며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신용카드사는 조정자기자본 비율을 각각 7%, 8%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조정자기자본/조정총자산)*100'의 계산식을 통해 산출된다. 즉 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낮을 수록 건전성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 달 전업카드사들의 건전성 기준을 은행 수준으로 강화하는 건전성 감독기준 개선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업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 산출시 조정총자산에 반영되는 유동화 자산의 비율을 현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하도록규정했다.

카드사들은 △조정자기자본 비율 8% 이상 유지 △보고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 10% 미만 △최근 12개월 당기손익 흑자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적기시정조치가발동하고 자동으로 경영개선 권고 등의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chhan@yna.co.kr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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