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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스왑이나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과 차입을 사용해 추적지수의 수익률을 높이는 ETF를 말한다.

레버리지 ETF는 지난 2005년 10월 소시에테제네럴자산운용(SGAM)이 유로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미국시장에는 2006년 중반에 거래가 시작됐다. 현재 국내 시장을 포함한 이머징마켓에는 상장돼 있지 않고 미국과 유로 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시장에 상장된 레버리지 ETF는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러셀200지수 등 미국 내 시장지수를 추적지수로 삼고 있으며 이밖에 섹터지수, 사이즈별지수, 해외시장지수로 그 대상범위가 다양해지고 있다.

인덱스유니버스(indexuniverse)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레버리지 ETF는 지난해말 총 60종목, 96억300만달러의 자산 규모를 기록, 전체 ETF의 약 1.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추적지수의 변동률을 따라 수익률이 연동돼되, 그 방향과 크기를 다양한 구조로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불리시(Bullish) ETF의 경우 S&P500지수가 2.5%의 상승률을 보이면 이를 추적하는 불리시 ETF는 5%의 수익을 얻는 식이다. 이와 달리 베어리시(Bearish)ETF는 반대로 추적지수가 하락할 때 더욱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ETF이다.

또한 특정종목을 선택하지 않고 시장상황에 따라 레버리지 노출도를 조절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액티브-레버리지(Active-Leverage) ETF도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구조이다.

추적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복제하는 일반 ETF와 달리 레버리지 ETF는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상황에 따라 지수 수익률 대비 '언더퍼폼(Underperform)'할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반대로 해당지수가 상승 추세를 끊임없이 이어 간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미국 ETF 전문가들은 올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강조되면서 레버리지 ETF가 첫선을 보였던 2006년에 이어 또다시 ETF 시장의 화두로레버리지 ETF가 떠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금융증권부 김태은 기자) tekim@yna.co.kr

★ 본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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